-
손흥민, 토트넘 3월 '이달의 골'…올 시즌 4번째 '압도적 선두'
지난달 10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. 이 골로 토트넘 구단 3월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. 로이터=연합뉴스
-
토트넘 ‘이달의 골’에 또 손흥민…올 시즌만 4번째
손흥민 프리미어리그(EPL)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(사진)이 올 시즌 네 번째로 구단이 자체 선정하는 ‘이달의 골’ 주인공이 됐다. 토트넘 구단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
-
푸스카스상 안긴 70m 골 아니다, 손흥민 “내 최고의 골은…”
토트넘 손흥민이 지난달 31일(한국시간) 루턴 타운을 상대로 득점한 후 포효하고 있다. 이 골은 손흥민의 시즌 15호 골이자 토트넘 입단 후 160번째 골이었다. [EPA=연합뉴
-
김민재 위기설...전문가 "여전히 톱 수비수...전술, 동료 부상 아쉬워"
시즌 중반까지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다 최근 후보로 밀린 김민재(맨 앞). AFP=연합뉴스 "자신감 부족인가. 아니면 실력 부족인가." 독일 키커는 최근 독일 프로
-
김민재 벤치 앉히더니…투헬 감독 ‘투 헬’?
김민재 “자신감 부족인가. 아니면 실력 부족인가.” 독일 키커는 최근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(28·사진)의 경기력을 분석하며 이런 의문을 제기했다. 지난
-
역대급 초접전 EPL 우승 레이스…‘손’에 달렸다
20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인가,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인가. 아니면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체스터시티인가. 2023~24시즌 EPL 올 시즌 잉글랜드
-
북런던 더비 앞둔 손흥민, 200호골-13년 만의 승리 동시 조준
토트넘 주장 손흥민(가운데)이 오는 24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득점포를 위한 예열에 나섰다. AP=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승부로 손꼽히는 ‘북런던 더비
-
손흥민, 한가위 리버풀 상대 200호골 도전
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한가위 연휴 기간 중 숙적 리버풀을 상대로 개인 통산 200호골 도전에 나선다. 로이터=연합뉴스 손흥민(토트넘)이 한가위 연휴 기간 중 유럽 무대 개인 통
-
‘아스널 킬러’ 손흥민 두 골…유럽무대 200골 초읽기
24일 아스널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. 득점 랭킹 2위로 올라섰다. [AP=연합뉴스]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(31)이 지역 라이벌 아스널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멀티
-
손흥민 6호 도움 올렸지만, 8위 토트넘 UECL 진출도 좌절
토트넘 손흥민(오른쪽)이 29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패스를 내주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손흥민(31)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6호 도움
-
맨시티, '사실상 EPL 결승'서 아스널 4-1 완파...KDB 2골-1도움
27일 사실상 EPL 결승전이라 불린 아스널전에서 승리를 이끈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(왼쪽). 엘링 홀란(가운데), 카일 워커(오른쪽) 등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AP
-
[다이제스트] 노승열, PGA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1언더 外
노승열, PGA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1언더 노승열(20·타이틀리스)이 11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강풍
-
박지성, 내일 밤엔 아스널 사냥
선발로 나오면 꼭 이기는 승리 ‘보증수표’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아스널 사냥에 나선다. 맨유는 13일 자정(한국시간) 홈에서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. 2년 연
-
기립 박수! 박지성 프리미어 2호골
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박지성(위)이 넘어지면서 오른발 슛, 프리미어리그 2호 골을 터뜨리고 있다. [맨체스터 로이터=뉴시스] "중요한 경기에 골을 넣어 기쁩니다. 팀에
-
이번엔 박지성 … 40m 드리블 시즌 첫 골
박지성(오른쪽)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팀이 2-0으로 앞선 후반 7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린 후 세리모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. 이번 시즌 그의 첫 득점이자 프리미어리그
-
[다이제스트] 추신수 21호포 포함 3타수 2안타·1볼넷 外
추신수 21호포 포함 3타수 2안타·1볼넷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추신수(31)가 15일 밀워키전에서 시즌 21호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
-
줄부상 이어진 A매치…푹 쉬며 회복한 손흥민
월드컵 예선에서 무릎을 다친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가 쓰러져 있다. [AP=연합뉴스] 유럽 프로축구 빅클럽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소속 선수 무사 귀환을 빌고 있다. A매치 기간
-
골 갈증 손흥민, 20일 맨유 사냥 나선다
토트넘 손흥민은 13일 노리치시티와 연습경기에서 30분간 뛰며 예열을 마쳤다. [사진 토트넘 소셜미디어]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 100일 만인 18일(한국시각) 재개했다
-
손흥민 두 달만에 골…맨유 팬 “다이빙 사기꾼”
맨유전에서 헤딩하는 손흥민(왼쪽). 그의 선제골도 토트넘 패배를 막지 못했다. [AFP=연합뉴스] “늘 쾌활했던 그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아볼 수 없었다.” 영국 풋볼 런던은 정규
-
똑같은 거수경례 … 넌 되고 난 안 되고
지난 8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(울산)에서 나온 김종규(LG·왼쪽)의 거수경례 세리머니. 김종규는 “4차전 때 벤슨의 세리머니를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”고 항변했다. [사
-
‘축구 종가’출신 바디·케인이냐 ‘준비된 킬러’아구에로냐
해리 케인(23·토트넘), 제이미 바디(29·레스터시티), 세르히오 아구에로(28·맨체스터시티).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
-
기성용 6호골 후 인터뷰 "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"…당찬 포부
기성용 6호골 [사진 중앙포토] 기성용 6호골,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골 경신 기성용(26)이 6호골을 터뜨리며 새 역사를 썼다. 기성용 6호골은 한국인 EPL 한 시즌 최다
-
[다이제스트] 추신수, 11경기째 안타 … 강정호, 2루타 기록 外
추신수, 11경기째 안타 … 강정호, 2루타 기록 메이저리그 추신수(33·텍사스)가 12일(한국시간)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·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
-
초반 부진 토트넘, 손흥민 최전방 기용으로 돌파구
26일 뉴캐슬전의 손흥민. [AP=연합뉴스] “토트넘 구단의 2000년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이름이다.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28일 밤(한국시각)